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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호선

[맛집] 일요일 상수역 요코스카 쓰나미 웨이팅 성공 후기 (숙성회 존맛탱)

by 팔레트주모 2023. 6. 20.

다짜고짜 사진으로 시작하는 리뷰(사진 자랑 중)

 

6월 18일 일요일 나의 YS와 함께 상수역에 있다가 극악 웨이팅으로 유명한

(이미 한 번 실패한)

요코스카를 가기로 했당(ys의 지인이 추천해준... 감사합니다!)

 

5시에 매장으로 출발했을 때

문 앞에 영수증 재질의 대기표가 붙어있었다

 

일요일 5시에 도착했을 땐 10번이 가장 낮은 숫자여서

우리는 10번을 겟

 

사실 매장 안에 테이블이 많지 않아 10번도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했다

 

근처 카페에서 30분 정도 수다를 떨다가

5시 27분에 매장앞에 도착했다

 

5시 반에 대기번호를 불렀을 때 부재하면 순서에 맞게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앞에 1번이셨던 분은 동행자가 오지 않으셔서 미뤄졌고...

 

내 앞에 2팀 정도도 부재하여 탈락!

우리는 아슬아슬하게 요코스카에 입장할 수 있었당

 

마지막 남은 테이블 자리를 겟도하고

메뉴판을 기다리려 멀뚱멀뚱 앉아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요코스카는 매일매일 메뉴가 달라서 인스타 피드에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숙성회 중자와 돗쿠리?를 시켜서 먹었당

 

달짝지근한 청하 맛이니 참고!

 

 

1번으로 번호표 뽑으셨던 분은 7시 반 쯤에 입장할 수 있으셨다

처음 손님들이 입장하고 한 팀이 빠져나가기 까지 약 1시간 반~2시간 정도 걸린다는 의미이다.

 

숙성회는 말할 것 도 없이 너무 맛있었고,

올해 먹은 숙성회 중에 최고!

YS와 개수까지 새어가며 맛있게 나눠먹었당 ㅎㅎㅎㅎㅎ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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